해외 출장이나 여행을 앞두고, 또는 그곳에 가족이 있어서 — 남의 나라 공기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. 도시 이름만 넣으면 지금 그곳의 공기와 날씨, 그리고 그 나라가 낸 기상특보까지 한국어로 볼 수 있어요.
미세먼지·초미세먼지 농도와 기온·습도·바람을 함께 봅니다. 한국에서 보던 것과 같은 바늘 게이지라 눈금 읽는 법을 새로 익힐 필요가 없어요. 몇 시간 뒤 비가 오는지, 자외선은 어느 정도인지도 그대로 나옵니다.
검색은 그 나라 글자로도 됩니다. 도쿄든 東京이든 Tokyo든 다 찾아져요. 같은 이름이 여러 나라에 있으면 —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말고도 브라질·베네수엘라·영국·필리핀에 있습니다 — 주와 국가를 함께 보여줘 고를 수 있게 합니다.
태풍·호우·폭염처럼 당장 행동을 바꿔야 하는 정보는 그 나라 기상기관이 가장 먼저, 가장 정확하게 냅니다. 그래서 우리가 다시 판단하지 않고 그쪽 발표를 그대로 전합니다.
실제로 받아보는 기관들입니다 — 일본 기상청(JMA), 미국 국립기상청(NWS), 독일 기상청(DWD), 스페인 기상청(AEMET), 필리핀 PAGASA, 이탈리아 공군 기상국. 어디서 낸 특보인지 화면에 함께 적으므로, 궁금하면 그 기관 발표를 직접 찾아볼 수 있습니다.
특보의 종류(뇌우·강풍·폭염·홍수 같은 것)는 한국어로 옮겨 보여주고, 본문은 기관이 쓴 원문 그대로 둡니다. 기관에 따라 현지어로만 내놓는 곳이 있어서, 한국어가 아닌 글이 나올 때는 무슨 언어인지 함께 밝힙니다. 경보문을 함부로 옮기면 뜻이 달라질 수 있어 원문을 남기는 편이 안전합니다.
서울에서 뉴욕 날씨를 열어도 "오후 3시 비"는 뉴욕 오후 3시입니다. 시차를 머릿속으로 더하고 뺄 필요가 없어요. 특보의 종료 시각도 마찬가지입니다.
당연해 보이지만 흔한 실수입니다. 우리 쪽에서도 대기질 측정 시각이 한동안 UTC로 나가고 있었고, 상파울루를 열었을 때 9시를 12시로 적고 있었습니다.
나라마다 대기질 등급 기준이 다릅니다. 우리는 어디서 보든 한국 환경부 기준으로 색을 매깁니다. 한국에서 보던 감각을 그대로 가져가려는 것이고, 초미세먼지 좋음 상한 15㎍/㎥는 세계보건기구 24시간 권고치와 같은 값이라 국제적으로도 무리가 없습니다.
다만 그 나라 공식 지수와는 숫자가 다를 수 있으니, 카드에 어느 기준으로 표시한 것인지 적어둡니다. 자세한 기준표는 미세먼지 등급 기준에 있어요.
아래 도시는 눌러서 바로 볼 수 있고, 목록에 없는 곳은 앱에서 이름으로 찾으면 됩니다.
도쿄 · 베이징 · 상하이 · 홍콩 · 타이베이 · 싱가포르 · 방콕 · 하노이 · 델리 · 두바이 · 런던 · 파리 · 베를린 · 마드리드 · 뉴욕 · 로스앤젤레스 · 상파울루 · 시드니
한국에 있거나 한국에 갈 예정이라면 지역 페이지가 훨씬 자세해요 — 서울 · 부산 · 제주. 측정소 한 곳 한 곳을 거리순으로 볼 수 있습니다.
네. 해외 날씨도 한국과 똑같이 무료입니다. 회원가입도 없습니다.
해외는 OpenWeather의 날씨·대기질 자료와 각국 기상기관의 특보를 씁니다. 한국은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와 기상청 자료를 그대로 씁니다 — 국내에서는 측정소 673곳을 거리순으로 볼 수 있어 훨씬 촘촘합니다.
기관이 현지어로만 발표한 경우입니다. 종류는 한국어로 옮기지만 본문은 원문을 그대로 둡니다 — 경보문을 함부로 옮기면 뜻이 달라질 수 있어서요. 어느 언어인지는 본문 아래에 적어둡니다.
아니요. 측정소 단위로 볼 수 있는 것은 한국뿐입니다. 해외는 그 지점의 값 하나로 나옵니다 — 자료 제공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.
됩니다. 권한이 없으면 접속 지점을 대략 추정해 그 근처를 보여주고, 지역 버튼에서 도시를 직접 고르거나 이름으로 찾을 수도 있어요.